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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축사가 설계에 집중하지 못하는 10가지 이유
- (계약전) 덤핑하는 허가방 때문에, 설계비 타당성 설명 무한반복.
- (설계시) 훈수두는 클라이언트 친구 때문에, 설계 무한반복.
- (심의시) 도면 볼 줄 모르면서 컨셉타령하는 심의위원 때문에, 디자인 수정반복.
- (허가시) 허가 넣어도 짬시키는 공무원 때문에, 설계진행 중단.
- (착공시) 착공신고 못(안)하는 시공사 때문에, 세움터 개설 및 안내 반복.
- (시공중) 민원 들어오면 감리자 먼저 찾는 공무원 때문에, 왔다갔다 길에서 시간낭비.
- (사용승인시) 플젝에 대해 1도 모르는 특검건축사 때문에, 설명하느라 시간낭비 재시공하느라 돈낭비.
- (하자발생시) 문손잡이가 고장나도 설계자 먼저찾는 클라이언트 때문에, 하소연 듣느라 시간흐름.
- (평상시) 큰 그림 못그리고 삽질하는 대표단체 때문에, 쪽팔린 맘 다스리느라 시간흐름.
- 위 모든 사항을 알면서도 바꿀 생각이 없는 주변 건축설계인들때문에, 감정낭비.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건축물 설계하(려고 노력하)시는
주변의 수많은 건축설계인 여러분들께
오늘 날씨만큼이나 축복 가득한 박수를~
https://www.cadgraphics.co.kr/newsview.php?pages=news&sub=news01&catecode=2&num=67723&fbclid=IwAR2YXamLEjT4igRMvAB_RXcunzy2W9pmfHSHebD9ffNFhIbw4nsaRrf5TNk
2009_소셜딜레마
Jobs_인턴모집
김국환건축사사무소에서
2020년 10월부터 6개월간 함께 일할 인턴을 모집합니다.
– 2020. 09. 25 pm 6:00까지 이메일로만 지원받습니다.
–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단일 PDF 파일)를 제출해주시고, 양식은 자유입니다.
– kim.kookhwan@gmail.com
– 문의는 e-mail로만 받으며, 전화 및 방문은 받지 않습니다.
– 서류 심사 후 인터뷰가 필요한 경우 연락드립니다.
– 면접은 2020.09.28~29 예정입니다.
– 최소 3개월 이상 일할 수 있는 분만 지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