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RE LAB.
CPU의 최두옥님의 소개로 PT를 받아보았다. 회사를 그만두고, 제일 먼저 하고자 한 일이 ‘몸만들기’인데, 시작도 못하고 있던 터라, 이번기회를 통해서 다시 다짐을 한다. 네트워킹 속에서, 기회가 생기고, 관계가 형성된다. 좋은 네트워킹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 씨즈교육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교육이 중반을 넘어섰다. 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모인 41개팀이 발표를 시작하면서,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CPUS도 모의피티를 했지만, 나의 준비부족으로 무척 부끄러운 발표가 되었다. 최종 피티를 위해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3. 국립현대미술관.정기용.
고 정기용 건축가의 전시회를 다녀왔다. 무엇인지모를 숙연함이 계속 몸을 감싸고 있다.
나는 얼마나 몸을 던질 준비가 되었을까. 얼마나 몸을 던지고 있는걸까?
4. FHHH Friends
두 친구들이 여행에서 돌아왔고,
진정한 새로운 출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