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graph from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007)] by F. W. 니체
그대들은 모두 견디기 힘든 노동을 즐기고, 신속한 것과 새로운 것과 이상한 것들을 좋아하지만, 그대들 스스로가 견디기 어려운 것이다. 그대들의 근면은 하나의 도피이며, 자신을 망각하려는 의지에 불과하다.
만일 그대들이 좀더 삶을 믿었다면, 그처럼 순간이 자신을 내맡기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대들이게는 기다릴만한 여유가없으며, 게으름뱅이가 될 만한 여유도 없는 것이다. (P.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