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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디테일을 그리다보면,
내 도면의 수준을 느끼게 되고,
내 설계의 수준을 알게 된다.

점점 건축계에 불만이 없어지는 건,
스스로도 100% 확신에 찬 도면을
그려내지 못한다는 자각하고 부터다.
우리를 탓하기전에, 나부터 잘하는 걸로.

하면할수록, 알면알수록
쉽지않아.

#2024FWSketchgame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