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06_대안공간?

http://www.galleryloop.com/

http://www.altpool.org/

http://jungdabang.com

http://bandee.nonghyupi.com

http://www.artforum.co.kr/

http://www.sarubia.org/

http://www.brainfactory.org

http://www.neolook.net/

대안공간 [ alternative space , 代案空間 ] 

1969~1970년 뉴욕의 그린 스트리트 98번지와 112번지, 애플 스트리트 98번지에 등장한, 미술가들을 위한 미술가들에 의해 운영되는 소규모 비영리조직. 독립적인 대안공간들은 대부분의 미술관과 상업화랑, 미술가협회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던 실험적 미술이 확산되던 시대에 꼭 필요한 독립된 조직으로 간주되었다. 또 대안공간은 여성,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계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페미니스트 아트와 다양한 민족미술을 옹호했다. 1970년대 전반에 걸쳐 대안공간은 미국과 캐나다의 대도시에 우후죽순처럼 설립되었고, 비록 적은 수이지만 서유럽의 주요 도시에도 등장했다.

1970년대의 다원주의는 설치 미술, 비디오 아트, 퍼포먼스, 개념미술 등의 전시장이었던 대안 공간이 없었다면 상상할 수조차 없었을 것이다. 1980년대 초에 이르러서는 대안 공간의 성격이 더욱 다양해졌다. 여전히 미술학교를 갓 졸업한 미술가들의 비디오 아트나 퍼포먼스가 대안공간에서 행해지기도 했지만, 몇몇 대안공간은 많은 직원을 거느린 조직적 기관으로 발전했고 재단이나 시당국 및 ‘국립예술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NEA’으로부터 자금지원도 받게 되었다. 최근에는 대안공간보다는 ‘미술가 조합’이나 ‘미술가가 운영하는 조합’이라는 명칭이 선호되며, 미국내의 대안공간을 대표하는 기구로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립미술가조합연합National Association of Artists’ Organizations, NAAO’을 발족했다.

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엮음

공장미술제

http://www.sunset-janghang.com/program/program01.html

[N+A, The Seed] 신경건축학연구회 첫번째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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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6일 첫번째 모임이 시작된 후,

일년동안 한달에 한번씩 가졌던 신경건축학연구회의

1년간의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자리.

다음 발표회에서는 꼭 발표할 수 있도록,

깊이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내용은 대략 알지만,

발표자들의 발표와 연기(?)가 기대된다. 두둥.

즐겁고, 보람된 하루.

즐겁고 보람된 한해가 될것 같다. ^^

[10월의하늘] 2011 하남나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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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딱하루 좋은일하는날.

항상그렇듯. 내가 베풀때.

내가 더 많이 배운다.

집중못하고. 소란스러운 아이들에게 진지함을 바라기보다는.

우리가 아이들의 시선이 되는게 먼저.

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아이들에게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통찰은

너무나도 놀랍다.

오늘하루 전국에 울려퍼졌을 이 울림은

진정 묵직한 감동이 있다.

10월의하늘 강연으로.

과학자의 꿈을 꾼 아이들이

10년뒤. 20년뒤.

나의 아이에게 강연을 하는 순간을.

위하여.

나는 2012년 10월의하늘에 참여할것이다.

110506~08. 안동 with 죽마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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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은 원래는 의상대사가 꽃아놓은 지팡이가 변한 것이라고 전하는 조사당앞에 서있는 나무를 바라보며 부석사비선화시 浮石寺 飛仙花詩 를 지었다

옥같이 빼어난 줄기 절문을 비겼는데

석장이 꽃부리로 화하였다고

스님이 일러주네

지팡이 끝에 원래 조계수가 있어

비와 이슬의 은혜는 조금도 입지 않았네

이중환(1690~1752년)은 영조때인 1730년경 부석사에와서

조사당의 선비화에 대해서 다음과같은 기록을 남겼는데

지팡이에서 자란 나무는

햇빛과 달빛은 받으나

비와이슬에는 젖지 않았다

늘 지붕밑에 있어서

지붕을 뚫지 아니하고

겨우 한길 남짓한것이

천년을 지나도 하루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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