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09~13. 인터뷰, 씨즈대면심사, 성일이집들이, FHHH Friends, 율건축, 현아현우

1. 인터뷰. 도시연대 커뮤니티 디자인센터 문정석 팀장. 혜화동에서 정림건축과 도시연대에서 동시에 일하는 문정석님과 인터뷰를 하였다. 두시간여의 시간동안, 커뮤니티 디자인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해서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셨는지, 주옥같은 경험담을 풀어주셨다. 세상에는 말만하는자와 행동하는자가 존재한다. 분명 그는 행동하는자. 나는? 불평하는자…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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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PUS. 씨즈 대면심사. 0412 씨즈대면심사를 위해 일주일간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승연누나, 초록누나, 다영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의 결을 맞추어갔다. 많은 대화를 통해서,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고, 그걸 정리하여 PT를 만들고, 발표를 하였다. 주어진시간의 두배에 달하는 시간을 할애할만큼, 많은 질문이 오고갔고, 이제 결과를 기다려야겠다. 다시힌번 묻는다. 나는 왜 이길을 하려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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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HHH Friends. 율건축디자인사무소.
김해진영 근린생활시설의 설계를 위해서 백방으로 알아보고있다. 모두가 첫경험이라서 어떻게 진행할지 전부 의문투성이다. 노보건축 류성헌 소장님, 키마건축 김국환소장님, 꾸메건축 홍상규실장님, 그리고 김해시청근처의 몇몇 건축사사무소에게 유선으로 조언을 얻었다. 그리고 설계와 시공을 함께하는 율건축디자인사무소의 김소장님과 박정연 팀장님에게 찾아가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앞으로도 모르는것 투성일텐데, 조금더 계획안이 나오면, 들고 찾아뵈야할 분들이 많다. 무대포 어린 건축가들에게 애정어린 조언을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건축을 쭉 하는 것만이 그 보답이 될것이다.
18일 건축주 2차보고를 위해, 콘타를 만들고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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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일이 집들이
지난 12월에 결혼한 성일이의 집들이에 다녀왔다. 신혼분위기가 풀풀 풍기는 집과 새신부의 음식솜씨, 동기들과의 흐믓한 이야기가 버무러져 즐거운 시간이었다. 참 행복해 보이는 성일이 부부를 보며, 나의 미래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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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랑스런 조카들.
아버님 생신겸, 현아생일겸, 현우백일겸해서, 누나가족과 점심을 먹었다. 3살 현아와 1살 현우를 보면, 모든 고민과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삼촌을 웃게해줘서 고맙다. 내조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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